기독교인이 가장 좋아하는 찬송가3

찬양하라 내 영혼아

나 주를 멀리 떠났다

사랑하는 주님 앞에

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

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

나의 반석 나의 방패

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

인애하신 구세주여

자비하신 예수여

눈을 들어 하늘 보라

나와 같은 죄인 위해

십자가를 질 수 있나

아 하나님의 은혜로

내게 있는 모든 것을

찬양하라 복되신 구세주 예수

만유의 주재

오 하나님 우리의 창조주시니

예수가 거느리시니

놀라운 그 이름

변찮는 주님의 사랑과

샘물과 같은 보혈은

예수를 나의 구주삼고

하나님의 크신 사랑

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

마귀들과 싸울지라

내가 매일 기쁘게

주와 같이 길 가는 것

만왕의 왕 앞에 나오라

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

내 진정 사모하는

참 아름다워라

천부여 의지 없어서

얼마나 아프셨나

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

내 기도하는 그 시간

슬픈 마음 있는 사람

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

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

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

나 같은 죄인 살리신

겟세마네 동산에서

죄짐 맡은 우리 구주

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

영혼의 햇빛 예수님

주는 귀한 보배

구원 받은 천국의 성도들

다 찬양하여라

예수 사랑하심은

여기에 모인 우리

내 평생에 가는 길